피난약자 근로시설에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정

23일 무지개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모습

[뉴스매거진 김도기] 전남 함평군이 재난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23일 “이상익 군수(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이날 오후 학교면 소재 무지개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주관 기관인 함평군을 비롯해 함평소방서, 함평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 KT 함평지점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피난약자 근로시설인 무지개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7.5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건물 붕괴 사고를 가정하여, 사고 인지부터 수습, 복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기관별 상황판단, 현장 지휘체계 확립, 위기대응 매뉴얼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한 후 미흡한 점을 보완해 보다 효과적인 재난 대응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익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에 대한 함평군의 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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